강원지역은 이달 30일께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이달 30일∼7월 6일 강원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강수량은 지역차가 크겠지만, 전반적으로 평년(영서 64.2㎜, 영동 53.0㎜)보다 많겠다.
기온은 영서가 평년(23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영동은 평년(21.8도) 수준을 보이겠다.
7월 7일∼13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나 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이 오를 때가 있겠다.
전역의 기온이 평년(영서 23.4도, 영동 22.6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영서가 평년(84.0㎜)과 비슷하거나 더 많겠고 영동은 평년(55.7㎜)과 비슷하겠다.
7월 14일∼20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일 때가 잦겠다.
영서·영동 모두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영서 23.9도·97.7㎜, 영동 23.7도·58.5㎜)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달 23∼29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거나 그 가장자리에 들 때가 잦은 가운데 동풍기류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영서가 평년(22.3도)보다 높겠고, 영동은 평년(21.1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영서가 평년(44.8㎜)보다 적거나 비슷하겠고, 영동은 평년(39.5㎜)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춘천=연합뉴스)
강원 이달 말부터 장마…강수량 지역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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