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화려한 복장의 곡예사들이 차를 타고 거리로 향합니다.
서커스 홍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시위에 나선 건데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의회가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해 서커스에 동물 출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항의 표시입니다.
시위에 나선 천 여명의 서커스 단원들은 동물 학대는 극히 일부의 이야기일 뿐, 서커스 동물출연은 200년 넘게 계속돼 온 전통이라면서 이 법안으로 동물은 물론이고 곡예사들까지 실업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당국이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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