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캐나다의 온라인 시장 매출 규모가 136억 캐나다달러(120조6천여억원)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온라인 시장 규모가 전년도 122억 캐나다달러보다 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 기간 온라인 매출의 61%가 도·소매 및 제조업 분야에서 이루어져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보였으며 서비스 분야의 온라인 거래는 전체의 13%를 차지, 전년도 11%에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온라인 거래 가운데 종업원 100인 이상의 대기업 매출분이 64%에 해당하는 870억 캐나다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기업 중 웹사이트를 가진 비율은 전체의 46%였으며 대기업의 경우 91%가 자체 웹사이트를 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온라인 매출이 전체 기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5%선에 달했으며 웹사이트를 운용하는 기업 가운데 20%는 모바일 기기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밴쿠버=연합뉴스)
캐나다 작년 온라인 시장 매출 120조6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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