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 가운데 마지막으로 동양레저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동양레저는 최근 원금과 회생 개시 전 이자 79%를 면제하고 21%를 현금으로 변제한다는 내용의 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회생계획안에는 채무 변제 자금을 동양과 동양증권, 동양파워의 보통주와 비영업용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마련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동양레저는 또 파인크리크와 파인밸리 골프장을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바꾸는 계획도 제출했습니다.
동양레저는 골프장이 대중제로 바뀌려면 회원의 전체 구좌수 가운데 7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회원들의 반발이 심하다며 회원들을 설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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