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늘 아침 8시부터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의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 63개 중대, 6천 명 규모의 인원을 투입해 예배당을 비롯한 금수원 곳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이른바 '김엄마'를 포함해 구원파 신도 18명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우려됐던 경찰 병력과 신도들 간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신도들은 검찰의 진입이 종교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긴장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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