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 5개국이 개발은행 설립을 위해 100억 달러씩을 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브릭스는 다음 달 중순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차 정상회의에서 개발은행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릭스 개발은행의 초기 자본금은 500억 달러로 알려졌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브릭스 개발은행은 서방 선진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체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또 다른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브릭스 개발은행이 중국의 금융 중심 도시인 상하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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