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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그래픽]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강 G조 가나…목표는 2회 연속 8강

[월드컵 그래픽]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강 G조 가나…목표는 2회 연속 8강
[월드컵 채널 SBS]
월드컵 그래픽_가나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가나는 최근 2번의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성적에 대한 자신감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가나의 최대 강점은 역시 초호화 미드 필더진. 만능선수 마이클 에시앙, ‘천재’ 케빈 보아텡, ‘드리블 마스터’ 안드레 아유, ‘파이터’ 설리 문타리의 중원은 월드컵 32개국 중에서도 정상급으로 꼽힌다.

MF진에 비해 FW진은 무게감이 떨어진다. 물론 CF 아사모아 기안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전성기에 비해 움직임이 날카롭지 못했다는 평이다. 또한 도미닉 아디아, 마지드 와리스 등도 월드컵 무대에서 제대로 통할 지는 미지수다. 경기마다 바뀐 센터백도 문제. 조나산 멘사, 존 보예가 주전으로 낙점됐지만 제리 아카민코, 라시드 수말리아도 계속 자리를 노리고 있다 .
월드컵 그래픽_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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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그래픽_가나

<공격 전술>
경기 운영 : 볼 점유율을 높여 경기를 지배
패스 형태 : 짧은 패스 위주
공격 루트 : 중앙 돌파와 측면 돌파 조화
역습 위치 : 비교적 중간
직접 프리킥 : 문타리, K.보아텡, 아사모아
중거리 슈팅 : 아사모아, 문타리, K.보아텡
세트피스 헤딩 : A.아유, 기안, 멘사
드리블 : A.아유, 아사모아, 와카소
결정적 패스 : 아사모아, 문타리, 와리스

<수비 전술>
존 디펜스 : 지역 방어 기반의 존디펜스
맨투맨 : 대인과 지역 기반 혼합형
세로 방향 프레싱 위치 : 비교적 앞 쪽
가로 방향 프레싱 위치 : 측면과 중앙 균형
오프사이드트랩 : 골라인에서 19~21m
미드필드 스크리너 : 에시앙, 라비우
공수 밸런스 유지 : 문타리
수비진의 라인 컨트롤 : 멘사
수비진의 옵셔널 스토퍼 : 보예

(자료제공 =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2014)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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