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만취 상태로 화물선을 몰던 40대 선장이 검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선장의 음주 항해는 배가 스웨덴 헬싱보리 항구 근처 해안가에서 꼼짝하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해안경비대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몰타 공화국 선적으로 90미터 길이의 이 배는 스웨덴 남부 헬싱보리 항을 목적지로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 바다를 운항 중이었습니다.
선장은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27%의 만취상태로 드러났습니다.
스웨덴의 음주 항해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 이상으로 선체길이 10미터 또는 항해속도가 15노트 이상인 배에 적용되며, 0.1% 이상 만취 시엔 최고 2년의 징역형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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