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4시쯤 서울 구로구의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49살 석모 씨의 승용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차량이 모두 탔으며, 인근에 있던 승합차의 헤드라이트 등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화재 차량의 보조석 유리가 깨져 있고 차량 위에 의류가 놓여 있었던 점 등으로 보아 누군가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TV 등 관련 영상을 확보해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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