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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주의 세례식…왕실 총출동

[이 시각 세계]

스웨덴 군인들이 바다를 향해 예포를 발사하고, 국왕 구스타프 16세를 비롯한 왕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는 구스타프 16세의 두번째 손주인, 레오노르 공주가 세례를 받는 날인데요, 아기의 머리에 물을 끼얹으며 엄숙한 세례 의식이 끝나자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성당 주변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레오노르 공주의 아버지는 뉴욕의 은행가이고 어머니는 구스타브 국왕의 딸 마들렌 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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