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희생자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반쯤 세월호 4층 선수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는 키 175∼180cm에 흰색 긴 팔 티셔츠와 어두운 색깔의 청바지를 입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책본부는 지문 감식과 DNA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구조팀이 어제(8일) 오전 단원고 교사 유니나 씨에 이어 실종자 1명을 추가로 수습하면서 실종자는 현재 1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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