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서 무장한 남성이 총을 쏘며 법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미 조지아주 포사이스카운티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에 총기 판매상인 데니스 막스가 커밍시 법원 앞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막스는 자신을 저지하는 경찰을 향해 연막탄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막스를 사살했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다쳤고 법원 건물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막스는 대마초와 총기 소지 혐의로 이날 법정 출두가 예정돼 있었으나 폭발물과 다량의 탄약을 가지고 법원에 나타나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막스가 법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려고 했다"면서 "부상당한 경찰이 재빨리 막스를 저지해 많은 인명을 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막스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경찰을 인용해 막스가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극단주의자 단체에 소속돼 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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