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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노래하는 청소부…'하늘이 내린 목소리' 찬사

[이 시각 세계]

뉴욕 할렘가의 한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빗자루를 든 이 청소부의 노래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잠깐 들어보실까요.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건물 청소를 하고 있는 이 청년은 아파트 복도를 녹음실 삼아 이렇게 노래 연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가수가 되고 싶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지원해봤지만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그래도 아파트 주민들은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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