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골프 롯데 칸타타 오픈 1라운드에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백규정 선수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백규정 선수, 샷이면 샷, 퍼트면 퍼트 감각이 절정이었습니다.
파 4, 11번 홀에서는 샷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인데요, 두 번째 샷이 홀 앞에 떨어진 뒤 굴러서 바로 들어갑니다.
백규정은 코스 레코드인 8언더파를 몰아쳐서 2위 김하늘에 한 타를 앞섰습니다.
양수진과 고진영이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