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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일 최고치…美 5월 고용지표에 '촉각'

<앵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가 1만 6천 800선을 넘었습니다.

뉴욕에서 박진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럽중앙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0.1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하루짜리 초단기 예금금리를 현행 0.0%에서 -0.10%로 낮추는 파격적인 조치도 발표했습니다.

민간 은행들이 쌓아둔 자금을 시중에 풀도록 압박하는 사실상의 경기 부양책입니다.

[마리오 드라기/유럽중앙은행 총재 : 은행들이 가계와 비금융 기업에 돈을 빌려주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기적인 통화 재편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세계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던 뉴욕증시는 유럽발 호재에 상승 반전되면서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유럽증시도 파리 증시가 1% 이상 급등했고 범유럽지수가 0.86% 올랐습니다.

차량결함 은폐와 늑장 리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제너럴모터스는 관련 임원 15명을 해고하고 고객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월가의 관심은 한국시간으로 오늘(6일) 밤에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고용지표에 쏠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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