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정부군과 북부의 시아파 후티 반군은 자말 베노마르 유엔 특사의 중재에 따라 휴전에합의했습니다.
베노마르 유엔 특사는 예멘 정부 관리와 후티 안사룰라 반군 대표가 암란 주에서 무력 충돌을 중단하는 정전안을 타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군과 반군이 병력 증강을 멈추고 중립적인 군사감시단을 배치하며, 수도 사나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개방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엔특사 측은 성명에서 베노마르 특사가 정부군, 안사룰라 반군 대표와 집중적으로 협의하면서, 양측에 북부 지역에 치안과 안정을 회복하도록 합의한 사항을 모두 준수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후티 반군은 현지 부족들과 치열한 교전 끝에 150여 명을 사살하고 암란 주 일대를 장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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