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 검거 활동을 지휘하는 '경찰 총괄 TF'를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 지방청과 검거 전담팀이 개별적으로 유씨 부자에 대한 추적 수사를 벌여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수사 인력이 TF의 총괄 지휘를 받게 됩니다.
모두 60명으로 구성된 TF의 팀장은 이재열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부팀장은 조은수 인천청 수사과장이 맡았습니다.
TF는 팀 인원을 통신수사, 차량 추적, 수색·탐문 등 전문 분야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분석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당초 유씨 부자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을 각 1명씩 특진시키기로 했으나 주요 첩보 제출자 등 각 3명까지 특진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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