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외교부는 미국 국가안보국의 무차별적인 정보 수집활동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정치적 망명 신청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아우베르투 피게이레두 브라질 외교장관은 스노든이 망명 신청을 했으면 허용 여부를 검토하겠지만, 그런 신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노든은 현지시간 어제 브라질 글로보 TV와 인터뷰에서 브라질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노든은 현재 러시아에서 임시망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시망명 기간은 오는 8월 만료되고 미국이 스노든의 여권을 무효화해 여행 선택지는 제한된 상태입니다.
브라질 외교장관 "스노든, 망명 신청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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