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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10년 만에 8강 진출 좌절

'테니스 황제'도 세월의 흐름 앞에 무릎을 꿇는 걸까요.

로저 페더러가 프랑스오픈에서 일찌감치 짐을 쌌습니다.

페더러 선수, 체력과 집중력이 부쩍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서브 전에 공을 튀기다가 이렇게 놓치기도 했고요, 세계 17위인 라트비아의 걸비스에게 3대 2로 져 지난 2004년 이후 10년 만에 8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망주 이덕희 선수는 조금 전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에서 홈코트의 무떼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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