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배우 우현 장모로 출연했던 소설가 고 곽의진씨의 기존 촬영분을 그대로 방송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SBS 관계자는 "고인 가족들이 모두 (고인을 촬영한) 방송이 나가길 원했기 때문에 그대로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고인을 회상하는 가족들의 인터뷰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SBS는 오는 5일부터 3주간 생전의 고인 모습 등이 담긴 촬영분을 방송할 예정입니다.
고인은 1983년 작품 '굴렁쇠 굴리기'로 등단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초부터 사위인 우현과 함께 '자기야'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5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위와 장모의 일상을 다루는 프로그램 특성상 우현도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자기야' 출연 소설가 곽의진 씨 별세…촬영분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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