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태국의 군부 지도자가 향후 1년 안에는 총선이 실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군정기관인 국가평화질서회의 의장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은 현지시간 어제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프라윳 총장은 연설에서 평화와 개혁을 추진하는 일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선거가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윳 총장은 또 쿠데타 반대 시위가 태국 국민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는 과정을 느리게 할 것이라며 반쿠데타 움직임을 경고했습니다.
군부 쿠데타 후 방콕에서는 연일 곳곳에서 수백 명 규모의 산발적인 쿠데타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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