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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에 규모 6.1 지진…30여 명 부상

중국 남부에 규모 6.1의 지진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거리로 뛰어나왔고, 학생들도 차례로 대피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34명이 다치고 정전 사태가 나기도 했습니다.

도로나 건물 벽은 갈라졌고, 아예 무너져 내린 곳도 있는데요.

산사태가 나면서 도로의 일부 구간의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지진이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이곳은 지난 24일에도 규모 5.6의 지진이 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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