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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없는 브라질 소년의 축구 개인기…뭉클한 감동

한 소년이 무대 위에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놉니다.

개인기는 물론, 패스도 놓치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두 발이 없었던 이 12살 소년은 공을 차는 모습이 축구를 좋아하는 여느 청소년과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홍콩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행사에 초대 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봅니다.

소년의 꿈은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건데요, 장애를 극복하려는 소년의 의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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