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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파혼하자마자 '폭풍 샷'…단독 선두

테니스 스타 보즈니아키와 파혼하자마자 유럽투어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가 미국 PGA 투어에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매킬로이는 경기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거침없이 타수를 줄였습니다.

10번 홀 러프에서 친 샷이 나무를 넘겨서 핀에 붙었고, 11번 홀에서는 8미터 이글 퍼트에 성공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국내여자골프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에서는 함영애가 7언더파로 이민영에 한 타 앞서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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