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이 소유한 벤틀리 승용차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전북 전주에서 접수됐으나 오인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오늘(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45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 대건씨 소유의 벤틀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격자는 "TV에서 본 벤틀리 차량의 번호와 똑같은 벤틀리 차량을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경력을 투입해 신고 차량을 추적했으나, 확인 결과 이 차량은 벤틀리가 아닌 크라이슬러 승용차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크라이슬러 승용차가 목격된 곳이 유 전 회장이 도주할 때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소나타 차량이 발견된 장례식장과 1㎞밖에 안 떨어진 곳이어서 목격자가 착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전주서 목격된 벤틀리 승용차 오인 신고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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