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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출국설·잠적설 휩싸였던 박원순 후보 부인 등장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국설, 잠적설에 휩싸였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씨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거 운동과 관련된 외부노출을 전혀 하지 않았던 강 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30일) 박원순 후보와 함께 구로3동 주민센터에 있는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강 씨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일 이후 처음입니다.

박 후보 측은 "정몽준 후보의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분명해졌다"며 "(정 후보 측은) 그동안 박 후보 부인의 출국설, 성형설 등 온갖 억측을 양산해낸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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