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도독립성 침해 논란과 관련해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해온 KBS 양대노조가 오늘(29일) 새벽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KBS 이사회에서 길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이 보류되자 양대 노조는 예고한 대로 새벽 5시에 파업을 시작하고 오후에는 공동파업 출정식도 가졌습니다.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민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