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이 우려되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 입소자의 87%가 가정폭력 피해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를 처음 문을 연 뒤 현재까지 312명의 피해자가 입소했으며 이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가 272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정을 취할 틈 없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갔다가 보복 범죄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며 "각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대책팀과 연계해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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