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사고 10건 중 6건은 만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011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한 스케이트보드 사고 건수는 133건으로, 이 가운데 만 13세 이하 어린이의 사고 발생률이 60.9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친 부위는 얼굴과 머리가 41.3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팔과 어깨 27.9 퍼센트, 무릎과 다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스케이트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호장구 착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61명 가운데 14명만 안전모를 쓰고 있었다"며 "스케이트보드를 사용할 때에는 도로교통법 규정에 따라 반드시 안전모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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