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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공직 인기'…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84대 1

'여전한 공직 인기'…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84대 1
안전행정부는 올해 7급 공채시험 평균경쟁률이 83.9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안행부가 지난 12∼16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730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 6만 1천252명이 응시했습니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의 113.3대 1과 비교할 때 다소 하락했습니다.

7·9급을 모두 지원한 응시 인원이 지난해 5만 5천명에서 올해 4만 2천명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작년에는 7급 시험이 먼저 시행됐으나 올해는 9급 시험이 먼저 치러져 9급 응시자 중 7급 응시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92.7대 1, 기술직군이 49.1대 1이었습니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9.9세로, 작년(29.6세)에 비해 약간 상승했습니다.

응시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3만3천71명(54.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만3천989명(39.1%), 40대 3천842명(6.3%), 50세 이상 350명(0.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42.5%(2만6천60명)로 작년의 44.5%(3만1천757명)보다 약간 낮아졌습니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 2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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