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 유럽의회 선거에서 선전한 반 유로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AfD와는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반 유럽연합 정당들이 득세한 결과를 두고 "괄목할만하고 유감스럽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독일 총선을 앞두고 출범한 신생정당인 AfD는 유로화 통용을 반대하고 마르크화로 돌아갈 것을 주창하는 포퓰리스트 정당입니다.
지난해 총선에서는 연방 하원 입성에 실패했지만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7.0%의 득표율로 독일의 96석 중 7석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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