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초·중·고 전기요금 25% 지원…'찜통교실' 완화

[경제 365]

한여름 무더위에도 높은 전기요금 때문에 냉방을 하지못해 이른바 '찜통교실'이 되는 상황이 올여름엔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 전기요금 납부에 쓸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 운영비를 1천 4억 원 증액해 일선 학교에 내려보냈습니다.

또 초·중·고등학교에 부과하는 교육용 전기요금을 4% 내리기로 했습니다.

두 가지 혜택을 합하면 전체 학교 전기요금의 25%에 달하는 규모로 학교 한 곳당 지난해보다 평균 1천 160만 원어치의 전력을 냉·난방용으로 더 쓸 수 있게 됩니다.

[채희봉/산업통상자원부 국장 : 그동안 일선학교, 학부형, 국회 등으로부터 초·중·고등학교 찜통교실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용 전기요금을 인하해 달란 요구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학업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상황을 반영해서 (전기요금 인하를 하게 됐습니다.)]

---

올 하반기 수도권 토지 시장에 2조 원 넘는 보상금이 풀립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성남 고등 공공택지 지구, 하남 감일 보금자리주택지구 등에 대한 보상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근저당이 설정된 대출을 상환했는데도 은행이 고객의 동의 없이 근저당권 설정을 계속 유지하는 건수가 8만 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대을출 상환 후에도 은행이 장기간 근저당권을 말소 해주지 않으면 대출 소비자의 재산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대출을 완납한 소비자에 대해선 의사를 확인해 근저당권을 말소 할 수 있도록 은행에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

웰빙 열풍 속에 파프리카가 감자와 고구마를 제치고 채소 매출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최근 5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채소 매출 가운데 파프라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13%로 양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