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대학살은 없었다'는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의 인기작가 햐쿠타 나오키 NHK 경영위원이 이번에는 남태평양 도서국가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도쿄신문은 햐쿠타 위원이 어제(24일) 자민당 집회 강연에서 자신을 개헌파로 소개한 뒤 "군대는 집으로 비유하면 방범용 열쇠로 확실히 채우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대가 없는 남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 나우루의 국명을 거론하면서 "집으로 비유하면 거지 같은 집으로 도둑도 들지 않는다"고 두 나라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햐쿠타 위원은 지난 2월 도쿄도지사 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를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고 난징 대학살은 없었다는 망언 등을 늘어놓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햐쿠타 NHK경영위원, 이번엔 남태평양 국가 비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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