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울산지검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24살 이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잔인하게 사촌 동생을 살해한 중대한 범죄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집에서 사촌 동생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이 들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119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습니다.
수사기관은 이 씨가 평소 사촌 동생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살해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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