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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 첫 주말인 오늘(24일),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여야 당 지도부도 전국 곳곳에서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2. 경북 영덕의 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3.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5월 하순 기온으로는 31년 만에 최고 기록입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걸로 예보됐습니다.

3. 오늘 오전 광교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7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크레인 운전자가 숨지고, 노동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4. 세월호 희생자 수습 소식이 사흘째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안산 단원고 2학년 7반 유가족들이 진도에 내려와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5.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한국 드라마 CD를 유통한 주민을 총살까지 했지만, 열기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북한 주민이 SBS에 말했습니다.

6. 대표적인 해열제인 타이레놀이 천식 환자의 증세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천식 가족력이 있는 유아는 주의해야 합니다.

7. 박지성 선수가 현역 은퇴 경기를 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53분 동안 뛴 뒤 후반에 교체됐고, "마지막 경기라는 느낌 없이 즐겁게 축구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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