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3일)은 활기를 띠고 있는 성남 분당의 리모델링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침체속에서도 성남 분당지역의 리모델링열기는 여전합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수직증축이 허용되면서 분당지역의 리모델링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분당 야탑에 있는 매화마을 1단지는 지난 4월 리모델링 선도 추진 시범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조합설립을 위한 인가를 받는 등 리모델링 추진 상황이 다른 단지에 비해서 빠른 점이 고려됐습니다.
이 단지는 다음 달 1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서 시공사 공모에 단독 입찰한 포스코 건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또 다른 시범단지로 선정된 1천 100여 세대 규모 분당 한솔마을 5단지는 이미 현대 산업 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권순형/성남시 리모델링 팀장 : 성남시의 공공지원 리모델링 시범사업은 지난 4월에 시범단지 선정을 필두로 착실하게 사업을 준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도 추진 시범단지로 선정된 두 개 단지는 새롭게 수직 증축에 따른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화마을 1단지와 한솔마을 5단지는 시공사가 확정되면 안전진단과 철거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선도 시범단지외에 4곳을 공공지원단지로 선정했고 올 하반기에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공단지로 지정되면 조합설립에 필요한 비용과 공사비 이자비용의 일부를 성남시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올해 100억 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5천억 원을 조성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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