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아침 7시 25분쯤 서울 왕십리역에서 서울숲역으로 이동하고 있던 분당선 전동차가 역을 출발한 지 5분도 안 돼 멈춰 섰습니다.
전동차가 곡선 주로에 접어들 때 속도를 줄이기 위해 제동장치를 작동했는데 이게 풀리지 않아 기관사가 운행을 중단시킨 겁니다.
멈춘 전동차는 10분 뒤 운행을 재개해 왕십리역으로 후진했고 승객 6백 명이 다음 전동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 앞쪽 기관실의 제동장치 제어 시스템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보자: Lcm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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