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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명·재산피해 모두 배상하라" 베트남에 요구

중국 정부가 베트남에서의 반중시위로 발생한 자국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모두 배상할 것을 베트남 측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중국의 일간지 경화시보는 장지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 사장은 베트남에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모든 폭력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피해를 본 중국 기업과 인원의 구호에 즉각 나설 것도 촉구했습니다.

또 "폭력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모든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 할 것 역시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사장은 베트남 반중 시위로 대규모 사상자와 재산 손실이 발생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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