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리죠.
조지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연극 '챙' / 6월 8일까지 / 산울림소극장]
연주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긴 오케스트라의 심벌즈 연주자에 대한 이야기로 제목도 심벌즈 소리를 딴, 연극 '챙'입니다.
사고로 숨진 심벌즈 연주자의 생전 모습을 회상하는 과정을 통해 침묵 속에 울림이 있는 인생과 예술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강백 극본, 임영웅 연출, 배우 한명구, 손봉숙 씨의 2인 극으로 관객이 극에 참여하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
[베세토 오페라단 '삼손과 데릴라' / 23~25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고대 이스라엘의 영웅 삼손과 삼손을 유혹하는 데릴라를 그린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입니다.
생상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로 이달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체코 프라하 스테트니 오페라극장의 상임지휘자와 전속가수들이 내한해 공연을 선보입니다.
---
[아쉬케나지 듀오 피아노 콘서트 / 28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피아니스트인 아들과 함께 듀오 콘서트를 엽니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곡도 준비했습니다.
지휘자 금난새 씨가 해설자로 나섭니다.
---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 / 24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악회에 가고 싶지만 연령 제한으로 갈 수 없었던 36개월 이상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애니메이션 화면이 곁들여지는 방식으로, 동물의 사육제와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이 연주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