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경쟁 당국은 JP모건체이스와 HSBC, 크레디트 아그리콜 등 3개 은행의 금리조작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들 3개 은행에 대한 예비조사를 진행한 결과 유럽 은행 간 금리 조작에 가담해 유럽연합 경쟁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호아킨 알무니아 유럽연합 경쟁담당 집행위원은 3개 은행이 유럽연합 예비 조사 결과에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경쟁 당국은 이들 은행이 최종적으로 유럽연합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정되면 각각의 은행에 연 매출의 10%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는 지난해 12월 유럽 은행 간 금리와 도쿄 은행 간 금리를 조작한 도이체방크 등 6개 은행에 우리 돈으로 약 2조 4천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EU, JP모건 등 3개 은행 금리조작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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