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오늘(19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직업실록 / 정명섭 지음 / 북로드]
조선시대에 일종의 사우나를 운영했던 한증승, 조선후기 부유한 양반집 자제의 과거시험을 위해 동원됐던 거벽과 사수, 선접꾼.
이런 저런 직업을 통해 역사책에 다 나오지 않는 조선시대 백성의 삶을 손에 잡힐 듯 보여줍니다.
저자는 '조선백성실록'을 쓰기도 했던 저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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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대한 변명 / 김희재 지음]
작은 일에도 치미는 울화, 자꾸만 가려운 피부, 씻어도 남아있는 것 같은 몸냄새 등 젊었을 때는 결코 없었던 몸과 마음의 증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영화 '실미도'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가 "나이가 든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생 후반부를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줍니다.
현재 노년인 세대뿐 아니라 4, 50대도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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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브랜딩하라 / 홍성태 지음 / 모멘텀]
우리가 세계에 보여주고 싶은 한국이 아니라 세계가 '갈망하는'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지 총체적인 접근을 시도한 연구 결과입니다.
기업과 제품 브랜드 연구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저자가 다양한 설문과 분석을 통해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펀, 패셔너블, 패스트, 플렉서블 등 9F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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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요 내마음, 그래요 내마음 / 김선현 지음 / 힐링앤 북]
친구가 없어서, 성적이 나빠서, 가족 간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고민인 청소년들이 그린 그림에는 아이들이 마음에 입은 상처가 숨어있습니다.
임상 미술치료 전문가가 그림을 통해 10대들의 마음을 진단하고 치유한 상담 사례들을 엮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명화 이야기도 함께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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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대항해 / 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 미지북스]
고대 인류는 왜 수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로 나아갔을까.
나침반과 엔진도 없이 뗏목과 카누를 타고 어떻게 대양의 머나먼 땅을 정복했을까.
고고학계의 세계적 석학이 바다와 인간이 맺어온 문명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되살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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