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최근 근로자 시위 와중에서 발생한 한국인 투자업체 피해와 관련해 배상 방침을 밝혔습니다.
레 항 꾸언 호찌민 인민위원장은 남부 빈즈엉 지역의 폭력시위와 관련해 호찌민 시를 찾은 오재학 주 호찌민 총영사와 만나 한국 피해업체들에 대한 배상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꾸언 위원장은 이를 위해 먼저 한국업체들의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한 뒤 이를 기초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폭력시위 등의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약탈 가담자들을 철저히 색출해 엄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베트남 사상 최악의 이번 시위 사태와 관련해 책임자들을 문책하는 등 내부 관리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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