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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 출전한 최경주, 퍼트 난조로 주춤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 선수가 SK텔레콤오픈 첫날 퍼트 난조로 주춤했습니다.

시차 때문일까요?

최경주는 후반 들어 이렇게 짧은 퍼트를 여러 차례 놓쳐 타수를 잃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홀은 기분 좋게 버디로 장식했습니다.

최경주는 3오버파 공동 7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승혁이 6언더파를 몰아쳐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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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일 3년 임기를 마치는 한국농구연맹 한선교 총재가 연임하지 않고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 총재는 총재직에 전념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후임 총재는 농구를 잘 알고 농구에 대한 애정도 많은 분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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