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국민 간 정서적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중국 동북3성 인문유대포럼'이 오늘(15일) 중국 랴오닝성성 단둥에서 열렸습니다.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이상찬 서울대 교수와 노기식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 취안허슈 랴오닝대 교수, 리화쯔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등 양국 학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조선시대 사행단 교류를 통해 본 한중 교류'를 주제로 조선과 중국이 상대국에 파견했던 사행단을 중심으로 한중관계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했습니다.
한중 두나라는 지난해 6월 정상회담에서 양국 국민간 거리를 좁히기 위한 인문 분야 유대 강화에 합의한 뒤 학술행사와 청소년 캠프 개최 등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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