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TV용 드라마 시장인 'LA 스크리닝'에 한국 드라마가 '주요 상품'으로 등장했습니다.
SBS, KBS, MBC 등 한국 방송사는 오늘 로스앤젤레스 센추리시티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K 드라마 인 LA'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한국 방송사들은 미국 방송사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업체, 할리우드 드라마 제작·배급사, 그리고 중남미 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국 방송 드라마 바이어들에게 한국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제빵왕 김탁구', '기황후' 등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 주요 장면이 상영되고 드라마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어들에게 선보인 한국 드라마는 모두 13편입니다.
1962년 생긴 'LA 스크리닝'은 그동안 한국 방송사들이 미국 드라마를 구매하러 오던 곳이지만 올해는 거꾸로 한국 드라마를 팔기 위해 참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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