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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반군 간의 내전 격화

[이 시각 세계]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시리아로 가보시죠.

하늘에서 날아온 포탄이 건물을 송두리째 날려버립니다.

포탄이 떨어진 거리는 거대한 연기로 뒤덮이는데요, 하늘로 연신 기관총도 쏴댑니다.

시리아 최대 경제도시였던 알레포는 2011년 내전이 일어난 이후 지금까지 정부군과 반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는 곳입니다.

500만 명이었던 주민 가운데 300만 명이 난민으로 전락했는데요, 시리아는 다음 달 3일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후보가 겨루는 대통령 선거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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