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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아르바이트생 평균 월소득 64만 원"

"15세 이상 아르바이트생 평균 월소득 64만 원"
15세 이상 아르바이트생이 한 달 평균 64만1천206원을 벌고 주간 평균 23.8시간 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1∼3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발생한 남녀 8천755명의 월급과 근무시간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소득(61만957원)은 5% 증가했고, 주간 근로시간(24.5시간)은 3% 감소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73만2천578원으로 여자(56만4천854원)보다 30% 많았습니다.

주간근로시간도 남자(26.3시간)가 여자(21.4시간)보다 23% 길었습니다.

평균 월급이 가장 낮은 60대(62만원)를 제외하면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득이 높았습니다.

50대가 78만3천784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76만4천943원, 30대 74만1천923원, 20대 62만9천449원 순이었습니다.

주간 근로시간은 50대가 30.5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10대가 16.3시간으로 가장 짧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상담·영업의 한달 평균 소득이 9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가장 낮은 업종은 서빙·주방으로 한 달에 평균 48만8천426원을 받았습니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생산·기능직으로 28.5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짧은 업종은 강사·교육(16.9시간)직이었습니다.

알바천국은 지난해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아르바이트 고용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알바소득지수(Arbeit Income Index)'를 아르바이트업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알바소득지수란 아르바이트 종사자의 단위기간별 총소득과 근로시간을 분석해 아르바이트 노동시장 현황을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알바소득지수가 100보다 크면 전년보다 월평균 소득이 증가한 것이고, 100보다 작으면 소득이 감소한 것을 뜻합니다.

올해 알바소득지수는 올해 1분기 알바소득지수는 104.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근로시간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전체 소득이 증가한 이유는 시급이 올랐기 때문이라는 게 알바천국의 분석입니다.

알바천국이 집계한 1분기 평균임금은 6천208원으로 올해 최저임금(5천210원)보다 998원 많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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