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심장 수술 소식에도 삼성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4 퍼센트 가까이 오른 138만 8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7조 8천억 원 늘어난 204조 4천억 원이 됐습니다.
그룹 지배구조의 축을 이루고 있는 삼성생명과 삼성물산도 각각 4 퍼센트와 2.7 퍼센트 올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건희 회장 입원으로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화가 가시화할 것이라는 점이 핵심 계열사들의 주가에 영향을 줬다"며 "삼성전자의 경우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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