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가지의 불교 철학…'10대와 통하는 사찰 벽화 이야기'

[FunFun 문화현장]

<앵커>

최근 새로 나온 책 가운데 불교에 관한 책과 가족에 관한 책들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10대와 통하는 사찰 벽화 이야기 / 강호진 글·돌 스튜디오·그림 철수와 영희]

사찰 외벽에 그려진 벽화를 통해 16가지의 불교 철학을 살펴봅니다.

벽화에 얽힌 옛이야기마다 한 꺼풀 더 들어간 불교철학 에세이를 덧붙여 불교가 삶에 비추어 주는 지혜를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

[스님, 계십니까 / 권중서 글·그림 김시훈 / 지식노마드]

자연속에서 참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사찰과 암자 25곳을 사진이 아닌 그림과 함께 소개한 책입니다.

문화재, 여행, 사람에 대한 에세이 집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 가족에게 다가가기 / 조앤 쾨니그 코스테 지음·홍선영 옮김 / 부키]

6년간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남편을 돌보고 이후 30년 넘게 수많은 치매 환자들을 돌보면서 체득한 간병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환자의 분노에 대처하는 법, 집 구조 바꾸기 등 환자와 가족 모두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따뜻하고 실질적인 방법들을 안내합니다.

---

[잘되는 집은 아빠가 다르다 / 구근회 지음 / 와이즈베리]

아빠는 자녀의 친구가 아니라 힘이 되는 지원자로서의 아버지, 아이의 정신적 성숙을 이끌어내는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쓴 가정교육 책입니다.

귀가할 땐 꼭 초인종을 눌러라, 엄마들은 남편이 없을 때 아이 앞에서 아빠를 흉보지 마라 등 가정에서 아버지의 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조언들을 담았습니다.

---

[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이은영 글·김용택 엮음 / 푸른숲]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여든 넘은 노모가 병상에서 한글을 깨치고 바느질을 다시 시작하며 자존감과 행복을 되찾아 갑니다.

할머니가 때로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때로는 말로 풀어낸 삶의 이야기를 며느리 이은영 씨가 책으로 썼는데, 가족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만드는 따뜻한 힘이 있습니다.

---

[좀 놀아본 캠핑 / 곽병관·임성예 지음 / 개미똥구멍]

캠핑 가서 텐트 치고 불 피워 고기 굽긴 했는데 그다음엔 아이들과 뭘 해야 할까.

아이들과 안 놀아준 게 아니라 몰라서 못 놀아준 아빠들에게 나뭇잎, 돌 같은 것들을 갖고 소박하지만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진이 충실하게 실려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