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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세월호 참사로 앨범·공연 6월로 연기

33년 만의 컴백을 앞둔 가수 김추자씨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앨범과 공연 일정을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김씨의 소속사는 원래 이달 컴백 예정이던 김추자 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애도하는 마음을 갖고자 다을달 초 앨범을 낸 뒤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9년에 데뷔한 김씨는 '늦기 전에', '커피 한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등의 히트곡을 내며 '신중현 사단'의 대표 가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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